2008년을 기준으로 전세계에는 크고 작은 공항을 모두 합쳐서 약 50,000 개의 공항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많은 공항 중에는 아름답지만 위험한 공항들이 상당 수 있다. 위험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위험하다는 기준은 그 공항이 전쟁 또는 내란 상태에 있어 위험하다거나, 또는 테러의 목표가 되어 위험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위험하다는 의미는 공항 자체의 이착륙이 쉽지 않은 공항을 말한다. 위의 구글 위성 사진에서 보이는 위치는 북미 대륙과 남미 대륙 사이에 위치한 따듯하고 멋진 바다가 있는 캐리비안이다. 이곳에는 항공사 파일럿 사이에서 이착륙(주로 착륙)이 상당히 어려운 크고 작은 공항들이 상당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공항이 바로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Just Flight
2013. 12. 18.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