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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자주 타는 이용자의 필수품중의 하나가 펑크패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동차의 타이어와는 달리 자전거는 대부분 내부에 튜브를 장착하고 외부에 타이어를 장착한 형태가 주류를 이루다 보니, 자동차에 비하여 펑크가 나기 쉽다. 특히 타이어가 얇은 로드자전거의 타이어는 펑크에 취약하다.

 

이런 사용자에게 희소식처럼 들릴만한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제품명은 "패치앤라이드(patchnride)" 이다. 이름처럼 60초 이내에 펑크를 수리하고 바로 자전거를 다시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한다. 제품의 뚜껑을 열고 펑크가 난 부분에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침같은 부분으로 찌른 다음 손잡이에 있는 [GO] 버튼을 누르면 된다. 내부에 충진된 "All Seal Patch" 라는 특수한 소재가 튜브 내부로 퍼지면서 내부로부터 구멍이 난 부분을 메우는 형태이다. 그런 다음에 다시 튜브에 공기를 주입하면 된다.

 

 

보통은 어디에 펑크가 났는지 알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별도 판매되는 "Leak Detector" 라고 하는 액체를 타이어에 뿌려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펑크가 난 크기가 3mm 이내의 경우에 사용가능하다고 하며, 2014년 9월쯤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품설명 홈페이지: https://patchnr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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